방송인 김경란과 배우 송재희의 결별 소식이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,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.
김경란은 지난 주말 방송된 MBC [세 바퀴]에 출연해 '결혼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같다'며 '누구와 결혼할 수 있을까 싶다'고 말했는데요.
이에 MC 박미선은 '김경란이 최근 남자친구를 정리하고 연애를 쉬고 있다'고 말해, 공개 연인이었던 송재희를 떠올리게 했습니다.
앞서 김경란과 송재희는 지난해 4월 교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지만, 약 8개월간의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별했습니다.